15년간 입시계에 몸 담으며 대기업M사는 물론, 다수의 강남권 입시컨설팅사에서 수석입시컨설턴트로 활동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입시정보의 격차로 동일한 성적/스펙을 가지고도 불합격하는 다수의 학생, 비양심적인 업체를 만나 고액을 지불했지만 제대로 된 관리 한 번 받지 못한 학생을 만났습니다. 터무니없이 비싼 컨설팅 비용 때문에 컨설팅을 받고 싶어도 받지 못하는 분도 셀 수 없이 많았습니다. 같은 자녀를 둔 학부모입장에서, 마음이 정말 아팠습니다.
그래서 대한민국의 교육격차를 줄이고 입시컨설팅계의 잘못된 문화를 바꾸고자 '더튜터입시컨설팅'을 만들었습니다. 저는 불합리한 비용을 받으며 형편없는 공장식 컨설팅으로 학생을 기만하는 기존 입시컨설팅계를 변화시키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