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모의고사 그 후..수능 고득점 위한 전략은?--머니투데이 더리더 인터뷰

더튜터 운영자
2018-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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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머니투데이 더리더 http://theleader.mt.co.kr/articleView.html?no=2018061111087834915

6월 모의고사 이후 고3수험생들의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2019학년도 정시모집 정원은 72,251명으로 2018학년도 80,311명에 비해 크게 줄었다. 이는 전체 정원의 20.7%로, 정시의 문이 더욱 좁아지면서 모의고사 이후 전략 수립이 필요해졌다.


입시전문가들은 효율적인 수능준비를 위해 필승전략이 수반돼야 한다고 거듭 말한다. 그렇다면 어떤 전략을 구사하는 것이 좋을까? 더튜터 최원훈 대표에게 6월 모의고사 이후 필승전략에 대해 들어봤다.


우선, 6월 모의고사와 9월 모의고사를 통해 수능 유형을 철저히 분석해야 한다. 평가위원들이 직접 출제하는 이 두 모의고사는 올해 수능에 나올 문제를 미리 예측할 수 있기 때문에 유형만 제대로 분석해도 점수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 오답노트를 넘어, 정답문제들도 왜 맞았는지 깊은 분석이 필요하다.


두 번째는 EBS 연계 70%에 주목해야 한다. 평가원에서는 문제를 출제하고 EBS에서 어느 부분이 나왔는지, 연계율이 몇 퍼센트인지 정확하게 알린다. 실제로 6월과 9월 모의고사 또 수능까지 모두 70%연계율을 유지했다. 따라서 EBS문제집 수능특강과 수능완성 공략이 매우 중요하며 이러한 문제들도 능수능란하게 풀어낼 수 있어야 고득점을 노릴 수 있다.


세 번째는 정확한 개념학습을 공략해야 한다. 6월 모의고사 이후에는 기출 문제에 매달리는 경향이 크지만 정확한 개념학습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고득점을 기대하기 쉽지 않다. 맞는 부분보다는 틀린 부분을 통해 개념학습을 반복해야 학습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최원훈 대표는 “좁아진 정시문을 뚫기 위해서는 효율적인 공부를 통해 점수를 올리는 전략을 짜야 한다”며 “앞서 언급한 문제 유형, EBS연계, 정확한 개념학습이라는 세 가지 목표를 세우고 세부적인 학습 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한편 최원훈 대표가 직접 입시컨설팅을 진행하는 더튜터는 국내 최초의 1:1 맞춤형 강사매칭 시스템을 통해 학생들의 성향과 학습수준을 파악해 개인 맞춤형 최적의 학습커리큘럼을 제안한다. 획일적인 교육방식을 버리고 학습동기를 부여하며 지속적인 피드백으로 관리와 학습, 입시정보를 전한다.


특히, M사, U사, J사 등 국내 유명 학원 출신의 전문 입시컨설턴트를 통해 대학별 수시 및 정시 지원 전략을 제시하며 무료 입시컨설팅도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경력 기본 7년 이상 교육청에 등록된 과외교사들로 검증된 전문강사진을 구성했으며 입시 트렌드를 매년 꾸준히 연구해 학생들의 노력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전폭 지원한다.


최원훈 대표는 “대한민국은 성적이 진로로 이어지고, 학생의 인생을 결정짓기 때문에 교육자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있다”며 “더튜터를 통해 학생들이 목표하는 삶에 가까워질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값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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